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슈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트위터 유포자 사건정리(+원본,사과문)

by 살구네 2020. 5. 18.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가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해당 글의 작성자가 "허위사실 유포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다른그룹 멤버 B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습니다.

목격담 최초 유포자 C씨는 아이돌 가수 A씨와 B씨가 이태원 술집에 출입한 건 지난달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A씨의 소속사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씨 측 소속사도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하기도했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C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고 제가 지핀 불 끄는 데에 최대한 힘쓰겠다. 피해보신 분들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과문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동질해 많은 팬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첨부한 사진 또한 해당 연예인과 전혀 상관없는 사진이었다"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진짜인 척함며 글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올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로 있었음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글을 작성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C씨는 또 "이태원 클럽 관련된 글을 발견하는 즉시 다 해명하고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인용한 글들과 멘션들도 다 내려달라고 부탁하겠다"라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사실로 밝혀지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있는데요....목격담이 사실인것 같네요.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은 A씨와 B씨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해당 술집에 있었으며,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한 밤 중 버스킹을 했다,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목격답입니다.

트위터상에 퍼진 해당 바의 외국인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은 '인기 아이돌 멤버 A씨가 그날 바에 방문한 게 사실이냐' 는 질문에 직원이 "맞다 그는 B씨와 이곳에 방문했다"고 싱니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A씨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씨입니다.

 

 *충격주의*이태원 클럽 아이돌 정체 97모임의 정국,차은우,재현,민규 (+실시간 반응)

 

*충격주의*이태원 클럽 아이돌 정체 97모임의 정국,차은우,재현,민규 (+실시간 반응)

이태원클럽아이돌 이 저번주에 떳는데 묻히는듯했는데 디스패치에서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클럽에 간 아이돌을 실명으로 밝혔습니다. 디스패치에서 밝힌 이태원 클럽에 간 아이돌은 방탄소��

salgoonews.tistory.com

 

 

*팩트체크*이태원 클럽 아이돌 동선 +Feat. 정국,차은우,재현,민규 동선(+잭스바,메이드 공식입장)

지난 번에 이태원 클럽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소속사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고 밝혔는데... 이번에도 디스패치가 또 한건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당 아이돌 가수의 ��

salgoonews.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