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쿨존 사고 충격적인 CCTV 모습(+분노주의)+민식이법 적용여부

출처-MBC뉴스

16일 뉴스보신분들은 아실 소식입니다. 부산 스쿨존 사고 피해 어린이 (6세)가 결국 병원에서 소생하지 못하고, 오늘 새벽 2시 40분경에 그만 하늘로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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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된 부산 스쿨존 사고경위는 해운대경찰서에서 언론에 배포를 했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엄마와 언니와 함께 스쿨존 보행로를 걷다가 60대 여자가 몰던 아반떼에 치였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이 되었으며, 어린이의 엄마는 팔이 골절되었다고 경찰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엄마는 경상을 입고, 언니는 화를 면했다.

출처-한문철TV

첫번쨰로 구형 산타페가 아반떼를 칩니다.

출처-한문철TV

두번쨰로 갑자기 아반떼 차주가 멈추지 않고 돌진합니다.

출처-국제신문TV

그리고 그대로 세 모녀를 칩니다.

아반떼를 몰고 사람을 죽인 60대 여사님은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민식이법을 적용해야하는지 검토중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유는 해당 여사님의 아반떼는 사고지점에서 30m 떨어진 곳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던 산타페에 치인 후 중심을 읽고 내리막을 따라 부산 스쿨존 사고 지점으로 가속했다고 합니다.. 아마 놀란 마음에 브레이크와 악셀을 해깔리신 듯 합니다.

두 사람다 음주는 아니라는데... 이게 음주가 아니라면 면허 당장 뺏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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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스쿨존 사고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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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스쿨존 사고 블박영상 

출처-MBC뉴스

사고 지역은 초등학교 반대편이 언덕이라고 합니다.

이동네 산만디있어서 다 위험한데말이죠

속도 줄여서 내려와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내려온것 같습니다...

 

 

일단 민식이법 적용한다면 누구를 처벌해야 할까요.

1. SUV 

2. 직접들이받은 승용차

교통사고 특례법이 적용된다면 5년이하, 보통 1년 나온다고 합니다.

민식이법이 적용된다면 징역 3년이상입니다.

아이는 다시 살릴수 없는데 형량이 지금 무슨 소용입니까....ㅜㅜ 부모입장에서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

 

과연 민식이법이 적용되는지 교통사고전문가 한문철님 의견은 이러합니다.

1.민식이법 적용하자는 측면

차: 차 사고나면 튀역서 2차 사고날 수 있고

2차 사고로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할수 있다. 그래서 1차 사고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

1차 사고 때문에 2차 사고로 어린이 사망이기에 민식이법 적용해야 한다.

 

2.민식이법 적용은 어려울 거 같다.

보행자 & 자전거 탄 어린이까지만 적용하고, 자동차 탄 어린이는 적용 안한다.

 

이 두사례로 법원의 판결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다는 의견이십니다.

다만 이 사건으로 확실히 형량을 높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단순히 교통사고는 실수야.. 보험처리해야되 이런게 아닙니다...

생명이 달려있습니다.

교통사고특례법의 형량을 올려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suv 차주가 원인 제공을 하긴 했지만 승용차 차주가 어이없을 정도로 운전이 미숙하다 보네요...저기서 악셀밝고 튀어나가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몇십키로로 달려와서 쳐박은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서 조금 밀었는데 브레이크 악셀도 구분못하고 총알처럼 튀어나가서 밀어버리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합니다.

1차사고:가해자(싼타페),피해자(아반떼)

2차사고:가해자(아반떼),피해자(모녀)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났지만 별개의 사건입니다.

정상적이라면 1차 사고 후 내려서 보험처리하면 될 일이지요.

문제는 경미한 사고로 놀랐다고 풀악셀을 밟은 아줌마의 운전미숙이 크다고 봅니다.

오늘의 한줄평:이런거 볼때마다 학교운동장에서 학생밀고 비명지르면서 가속페달 밟는 장면만 계속 생각나네요 당황하면 뭐 밟지마세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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