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법적대응 하게된 이유(+전 매니저,군대논란)

 

결국 김호중 가수 측에서 칼을 빼들었습니다.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전 매니저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김호중 소속사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전 매니저라 주장한 사람에게 원만한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였지만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서 지속적인 김호중 흠집잡기를 하고 있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특히나 최근 김호중 소속사 측과 전 매니저 측과 충돌이 격화된 결정적인 이유는 김호중이 최근까지 민감하게 생각해왔던 김호중의 병역 문제 때문입니다.

군대를 가는 문제는 김호중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군대를 가기 이전에 터를 다져야 하는 김호중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전 매니저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그것은 곧바로 김호중의 소속사 측에서 강력한 법적대응을 통해서 전 매니저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는 시도를 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매니저와의 분쟁을 정리하자면 이러합니다.

2020년 6월 18일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전 김호중은 4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약정금을 반환하라는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지냈으며 김호중을 위해 헌신해왔는데 김호중은 현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와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했고 자신은 기사를 보고서야 자신이 횡령이나 협박을 했다는 음해까지 받아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에생각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에 따르면

1. 전 매니저가 30%의 수익을 달라고 했다.
2. 매니저 사칭.
3. 행사비 미지급.
4.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은 400만~500만원 사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1번은 김호중이 건당 100만원씩 준다고 먼저 이야기했고, 30퍼센트 부분은 1년 6개월의 가수 개인 수익금에 대한 것이다.

2번은 김호중은 2017년 4월 26일 KBS '아침마당'에 전 매니저 A 씨와 동반 출연해 A 씨를 "소속사 사장님"이라고 소개하고 자신과는 소속사와 가수 이상의 가족같은 관계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3번은 정산자료가 모두 공개되었고, 보도자료가 후술되었습니다.

4번은 빌린 돈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았고 아직 갚지도 않았습니다.

위의 내용에 대해 가수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어놓지 않아 아쉬운 상태입니다. 또한 과거 YSK 미디어(2011년~), 파콘 엔터테인먼트(2013년~) 등 역시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섰다고 사실상 주장하고 있습니다. 

매니저에 의하면, 50대 여성 재력가 J씨로부터 서울 강남 고급 양복점에서 수트 5벌 선물을 받았고, 일본식 봉투에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고합니다. 또 J로부터 군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발언인것이 5월달에도 군문제가 나왔을 때 김호중과 소속사에서 연기한건 맞지만 영장이 나온다면 바로 간다는 발빠른 대처기사를 발표해 일단락 되었습니다. J씨가 밝힌 바에 의하면, 어머니께 부탁을 했지만 어머니가 타 가수 팬이라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시 군문제가 불거졌는데, 병무청 관계자가 6월 14일 “지난 4월 김씨가 강원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청장과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헛 짓하면 한방에 훅 간다...병무청 상대로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입영해라...꼼수쓰지 말고...","안갈려고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하는구나 먼저 인간이 되어라 호중아" 등 의 반응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또한, 전 매니저 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김호중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접근하여 금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피해자는 3명으로 2명에게는 370만 원, 1명에게는 100만 원을 굿 값으로 전달 받았다. 총 금액이 870만 원에 달하는 것입니다.

2020년 6월 19일 전 매니저가 정산기록을 모두 공개했으며 이 기록에 따르면 줄 건 더 줬고, 미스터트롯 예선부터 경연까지 작업한 것입니다.김호중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가 7월17일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7월 9일 전 매니저가 김호중의 소속사 등 824명을 고소했습니다.

이에대해 법적대응이 아닌 김호중과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의 반론은 이러합니다.

 

전 매니저에 관해서 김호중의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당시 500만원 정도를 빌린 것은 사실이나 지난 4년간 행사 수익을 따져보면 우리가 법적 대응을 해야 할 상황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호중은 어머니에 대해서 자신도 이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피해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어머니를 대신해 사과드리겠다고 글을 올린 상태이다. J씨로부터 받은 것들 중에 돈은 김호중은 여러차례 거절했으나 계속되는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받았고 돈을 줘서 고맙지만 마음만 받겠다면서 여전히 포장지에 싸서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양복에 대해선 "팬들이 양복 뿐만 아니라 많은 선물을 주겠다고 전화한다. 고로 양복을 받은 것이 스폰서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수상자들 중에서 미성년자인 정동원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김호중의 군대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전 매니저가 바로 그 부분을 건드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에서 법적대응을 한 것은 전 매니저와의 관계에서 원만한 대화를 계속 하기에는 이러한 김호중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려고 하는 시도를 전 매니저가 계속 하면서 대화 자체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군대 입대를 정식 법절차에의해 하겠다는 김호중을 끊임없이 모함하고 괴롭히는 전매니저와 유튜버의 도지난친 행태가 안타깝습니다...오랜세월 힘들게 홀로 지내오다. 최근에서야 비로서 트롯가수로 열심히 살고있는데 응원은커녕 발목잡기에 나선 권씨와 가로세로 기자는 제발 마녀사냥을 멈춰주길 바랍니다. 호중씨 많이 힘들겠지만 끗끗이 참고 좋아하는 노래에만 매진하길 바란다. 가수 김호중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지켜보며 응원하고있으니 부디 이번 대응을 통해서 잘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hojoon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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