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은 최근 다양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시몬이라는 독특한 이름 때문인지 대중들에게 잘 기억되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김호중과의 관계와 김호중이 존경하는 대상이라 하여 인기검색어에 오르는듯 더욱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호중이 진시몬과 함께 출연해서 김호중과 진시몬이 22살 차를 뛰어 넘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김호중은 “진시몬 선배님의 팬이었고 처음 서울 상경했을 때 집에서도 재워주시고 먹을 것도 주셨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너무 좋은 역할을 해주셨다. 시몬이 형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날이 온 것 같다”고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진시몬은 “호중이 살아온 얘기 들으면 남의 얘기 같지 않았고, 버텨온 시간을 상상하니까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호중이의 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중에 잘 되면 방송에서 형 이야기를 꼭 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다. 둘이 이렇게 노래한다는 자체가 다 얻은 것 같다”고 감격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진시몬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김호중과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묻자 “호중이와 나이 차를 못 느껴봤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동생 같다”고 답했다습니.
김호중도 “시몬이 형이 젊어 보인다고 하셔서. 몇 살 차이 안 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 22살 차이다”고 말했습니다.
진시몬씨는 1969년 12월 8일생입니다. 진씨라는 성은 풍기 진씨입니다. 진시몬 고향은 제주도이며, 학력은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진시몬 데뷔는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를 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를 했습니다.초창기 발라드 가수였지만.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트로트 가수로 장르를 바꾸었습니다. 현재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시몬 부인(아내)과 결혼에 대한정보는 많이 알려져있진 않습니다.
진시몬은 한 결혼정보회사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신세계'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며 만들어 가는 삶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다. 결혼을 통해 나는 남편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되었고 혼자일 때는 상상도 못했던 행복의 기쁨을 느꼈다. 결혼 초기 누렸던 모든 일들을 평생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다" 라며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속내를 말했습니다.
김호중 진시몬 어서 말을해.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의 무대. 오늘도 빛나는 김호중 목소리와 화음에 또 감동. 어려울때 도움준 선배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또 울컥.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보배로운 가수 김호중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김호중 진시몬 불명친구특집 서로를 아끼는 모습 노래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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