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슈돌 복귀소식이 기대되는이유(+셋째 최초공개)

 

박주호와 건나블리가 셋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한고 합니다.

2020년 1월 19일 박주호는 셋째가 태어났다면서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잠시 스위스에 가있을거 같다면서 방송도 잠깐 휴식하게 됐다면서 하차를 했었습니다.

이때 셋째가 태어나면 다시 복귀한다고 했는데 정말 약속대로 복귀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박주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한 박주호의 약속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슈돌’ 제작진에 따르면 박주호는 최근 ‘슈돌’ 재합류를 확정 짓고, 첫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건나블리 남매가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후 약 6개월 만의 일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컴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건나블리의 동생 진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우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건후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누나은’ 나은이가 막냇동생은 얼마나 잘 돌볼지, 항상 아기 같던 건후가 형이 된 모습은 어떨지, 또한 박주호는 세 아이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최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딸 나은이의 근황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진우(Elyseen)는 나은(Eden)이와 훨씬 더 닮았다. 진우가 크면 이런 모습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나은이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은이의 근황에 많은 이모, 삼촌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진우는 정말 얼마나 귀여울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박주호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milany_p/

박주호 아내 안내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msannapark/

 

 

박주호는 1987년생 33세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울산 현대 소속입니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단체 대상을 받으며 현역 스포츠인으로서는 최초로 방송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이유는 , 한물 갔던 프로그램이었던 슈돌 시청률이 되려 전성기때 턱밑까지 반등하고, 1박2일 잠정 폐지까지 겹치며 KBS 예능 전체를 하드캐리하는 상황까지 되어버리면서 건나블리가 연말 연예대상을 받아야 하는 나오고 있는 판이었는데... 건나블리는 아니지만 아버지인 박주호가 정말 2019 KBS 연예대상을 받아버렸습니다..

어쨌거나 애들 인기가 아빠를 뛰어넘었다는 말은 계속 유효할 듯 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빠도 아이들 못지 않게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팬들 사이에선 '나은이로 입덕해서 건후로 빠졌다가 종착역은 박주호'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족의 애칭도 나블리 → 건나블리 → 건나파블리로 진화했습니다.

최근에 개인 유투브를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만... 건나블리를 기대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독했다가, 건나블리 보다는 박주호 위주로 나오는 유투브인지라 기대했던 사람들이 구독취소를 했다는 후문이....본인도 알고 있는지 가끔씩 아이들을 공개하기는 하는데, 본인만 나오는 영상이랑 건나블리가 나오는 영상이랑 조회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인기덕에 박주호를 포함한 샘 해밍턴, 홍경민, 문희준, 도경완은 2019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박주호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0년 1월 13일, 셋째를 얻게 되면서 송일국 이후 간만에 세 아이의 아빠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스위스 명문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할 당시에, 그곳에서 안나와 만났다고 합니다 .

박주호는 유명 축구선수이다 보니까 안나가 스물세살 때부터 혼자서 육아를 도맡아왔다고 하는데,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최근 정주리를 보니 육아는 정말 힘들다고 더욱 느껴졌습니다.

하여튼 박주호의 슈돌 복귀로 주말이 더욱 기대될거 같습니다. 건나블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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