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비현실적 미모에 모두 극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KT는 7월21일 아이린, 신승호 등 주연 배우와 주요 제작진이 참석한 영화 ‘더블패티’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7월 22일 KT는 직접 제작·투자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 ‘더블패티’를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린은 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주인공인 아나운서 지망생 이현지 역에 배주현(아이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스크린에 도전합니다. JTBC '열여덟의 순간'과 KBS2TV '계약우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이외에도 정영주와 조달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성을 더한다고 합니다.
KT는 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숏폼의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8월 크랭크인 후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으로, 동시에 Seezn에서는 유료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하루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3대 걸그룹(블랙핑크,트와이스, 레드벨벳)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연기를 시작하나 의문이었는데 결국은 아이린이 제일 먼저합니다...ㅎㅎ 아이린이 가장 여배우 같은 느낌이 나느거 같습니다.
연기를 얼마나 잘할지가 기대됩니다..!
아이린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renebae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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