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GD)의 반려견으로 유명한 가호와 졸리가 기본적 관리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듯한 근황이 공개돼 논란이됐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D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가호와 졸리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방치한다는 이유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지디의 반려견 가호와 줄리에 대한것 입니다
추가로 고양이에 관한것내용도 정리해드리겟습니다.
말하기 앞서 지디가 군대도 가고 스케줄 때문에 지디부모님 펜션에서 가호와 졸리를 맡겨둔것을 알려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가호상태 논란
가호가 방치되어 상태가 안좋다고 하는데 수의사들은 이상 없다고 합니다.
밑에는 해외 전문수의사의 소견을 번역한것입니다
가호의 발톱: 발톱 길이와 발바닥이 평행인 것으로 보아 가호는 건강하다. 발톱이 빨갛지도, 붓지도, 다리를 절 지도 않으며 제대로 걸을 수 있다. 따라서 발톱 의 상태는 '수술 을 하지 않을 수 없는최악의 상태'는 아니다. 발톱과 발바닥의 평행한 길이는 여전히 정상 범위 내에 있다. 사람의 손톱이 길어지는 것처 럼 건강과 생리학적 측면에서도 그리 길지 않 은 만큼 모두가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잘못된 수준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두번째 생활 환경:샤페이(Shar Pei, 가호의 견종)는 중/대형이지만 좁은 실내에서 움직일 수 없고 울타리를 친 바깥이 야외활동에 더 편하다. 비가 오지 않는 한, 생활 환경에는 문제가 없다. 몇몇 동물 전문가들(수의사들)과 상의한 결과,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세번째 속눈썹:개의 속눈썹은 다듬을 필요가 없다. 샤페이 (Shar Pei)의 품종은 눈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가호는 이미 10대 노견이고, 많은 노견들은 다소 사소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의 속눈썹을 다듬을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주인의 보살핍에는 문제가 없다.
네번째 헐떡거림과 안 좋은 자세:날씨가 더울 때, 헐떡거리고 혀가 달라붙는 것은 개가 열을 쫓는 방법이다. 원인은 정상적인 행동인, 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샤페이 (Shar Pei)의 생김새로 인해 사람들이 개에게 아픔이나 고통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해하는 원인도 있으며, 어쨌든 질병은 없다
까지가 가호 상태에 대한 소견입니다
또한 "산책을 안시켰다" 이런 말은 다 근거없는 거짓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펜션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산책 하는걸 봤다고 목격담까지했는데 더 말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다음 졸리는 펜션에 문을 열어놨는데 도망가서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양이에대한 논란은 가호를 방치하고 고양이 한마리를 더입양한게 문제라는것과 개들은 부모님집에 두고 고양이는 자기가 키운다는것인데 일단지디가 처음 분양한'아이'라는 고양이는 지디의 누나인 권다미님이 분양보낸것으로 지디가 산것이 아닌 누나 고양이를 돌봐주는것이고 새로입양한 '조아'라는 고양이도 지디가 산것이 아닌 친구한테 입양 받은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만 자기가 키우는것이 아닌 개들은 덩치가 너무커져서 좁은 집보단 마당이있는 펜션으로 보낸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수의사는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 정말 최근 지드래곤도 그렇고... 애견인 행세를 하면 이미지가 좋아지니까 그런지, 개들을 키운다고 요런 떨고, SNS나 방송에 데리고 나오고... 그리고는 제대로 관리 안하는 위선적인 연예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니 애견인들도 애견인 행세하는 연예인들 보면 그저 어머 이뻐요 하지만 말고, 과연 진짜 그들이 애견인인지, 얼마나 개들에게 사랑과 시간을 들이고 있는지 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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