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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부정수강 확인하는 방법, 부정수강 기준 +선생님 화면 ,매크로, 배속듣기,창 여러개 띄우기,꼼수+

by 살구네 2020. 4. 27.

안녕하세요. 살구뉴스입니다.

최근 EBS 온라인클래스  원격수업을 듣지 않고도 들은 것처럼 속이는 부적정 수강 방법이 SNS 등에 확산됐는데요.

그로 인해 바로 EBS와 교육청에서는 대비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했습니다.

부적정 수강 행위

1.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여러 강의를 동시에 재생하는 유형

2.매크로 등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EBS 온라인 클래스 등에서 제공하는 수강속도(1.5배속) 범위를 초과해 수강하는 유형

3. 코드 조작을 통해 ‘수강완료’로 표시하는 유형 등이다.


교육부는 이런 부적정 수강이 의심되는 수업 결과가 적발되면 부적정 수강 의심 정보를 교사에게 제공됩니다.

학생이 과목을 수강한 다음날부터 교사가 EBS 온라인클래스의 관리화면에서 접속 기록을 확인할 때 ‘부적정 수강 의심’이라는 표시를 뜨게 하는 겁니다. 

교사는 해당 학생들에 강의 내용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수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부적정 수강 의심 표시가 나왔을경우)

이를 통해 강의를 제대로 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재수강을 요청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학생을 결석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침)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선생님 화면에서 학습관리에 들어가면 부강수정이 나옵니다.


EBS에서 로그분석을 해서 보내줍니다. 부정수강이 의심되는경우 -> 부강수강 이라고 경고 표시가 나옵니다.->창을 여러개 띄웠거나, 동시수강한사람 의심이라고 뜹니다.(핸드폰으로 하나, 컴퓨터로 하나 이런식)


매크로 사용의심 이렇게뜹니다->로그기록을보면 35분영상이 2분이라고 남겨져있는데 완료라고 나옵니다. 

이떄 선생님은 전화나 문자로 확인을 합니다. 실제로 그랬는지 안그랬는지. 이때 학생들은 
돌렸다->다시들어라
안돌렸다->확실히 확인할수가 없으니깐 일단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의심만으로 학생들에게 연락을 해야 함으로. 이럴때 "EBS에러 때문에 다시 틀었던 거에요." 하면 사실상 확인할 바가 없습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에게 여쭤봐야합니다.

웬만하면 좋게 처리해주실거에요~ 처음이라 혼란스럽잖아요...

학교OR 선생님들 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설명을 잘 해야합니다.

부정수강 안하더라도 테블릿 두 개로 같은 강의를 듣거나(필기를위해서), 이해 안가는 부분을 더 들을려고 넘길때도 오류가 발생할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상황을 잘 설명해보세요~!

 


그러나 ‘부적정 수강'으로 의심받아 아무 잘못이 없는 학생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고 있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기를 열심히 하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부정 수강 의심 사례로 처리되어 교사에게 벌점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멈춰서 필기해도 부정수강 의심이라고?”라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수업 내용이 필기된 자신의 교과서와 학급 단체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작성자는 “‘왜 부정수강인지 모르겠다’고 물으니 담임 선생님은 ‘그건 니가 더 잘 알 것’이라며 ‘표시된 사람들은 전부 다 다시 듣고 수업 태도 벌점’이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실제로 작성자가 올린 단체 카카오톡 캡처 사진 속 담임은 질의를 통해 수강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없이 “벌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짜증나는 점은 한국사, 통합사화 같은, 필기를 열심히 해야 하는 과목만 부정수강이 걸린 점이다”라며 “반 애들 국어하고 통합사회는 전부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담임이 상황에 대한 의심은 하지도 않고 바로 벌점을 주고, 재수강을 요구하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한편 이 같은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당장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에 ‘부정수강’, ‘온라인 수업’ 등 관련 단어들이 올라있고, 해당 트렌드에는 부정 수강 의심으로 몰린 학생들의 불만이 적혀 있다.

온라인 클래스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할 지 주목된다

 

그럼 어떤식으로 부정수강을 했고 어떻게 확인이 가능할까요?

 

간단합니다.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로그를 조사하는겁니다.

 

원격수업에 이용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EBS 온라인 클래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 등 주로 중·고교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이뤄지는 EBS 강의와 관련된 꼼수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로그 분석하면 다 나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빨리 감기’다. 1시간짜리 수업을 1분여만에 다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EBS 온라인 클래스 100배속 하는 법"하는 것과 같은 글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교사들이 학생들이 실제로 몇 시간 동안 수강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들의 ‘눈속임’도 진화했습니다. IT 관련 한 인터넷 카페 이용자는 "서버 전송 시간까지 변조해 수강시간을 조작할 수 있다"며 자신이 만든 소스 코드를 공유했다. 해당 이용자는 "EBS 보안 수준에 감탄했다"며 "‘내가 수강시간 코드야’라고 말하듯 친절하게 주석까지 달아놨다"고 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진도율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도 공유되고 있다. 진도율은 학생이 전체 강의 시간 중 실제 강의를 들은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60% 이상이 돼야 ‘학습완료’ 표시가 뜨고 출결이 인정된다. 이를 수업을 전혀 듣지 않고도 100% 들은 것처럼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 수업 영상을 하나씩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재생하게 하는 방법도 공유되고 있다.

 

--->모두 부정로그나 시간파악으로 확인가능합니다.

(그걸 통해서1.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여러 강의를 동시에 재생하는 유형

2.매크로 등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EBS 온라인 클래스 등에서 제공하는 수강속도(1.5배속) 범위를 초과해 수강하는 유형

3. 코드 조작을 통해 ‘수강완료’로 표시하는 유형 등이다. 이 3가지를 잡아냅니다.)


자주하는 질문

 


 

Q.재수강하면 부정수강 기록이 사라지나요?

A. 네 사라집니다. 

 

Q.그럼 새벽이나 아침에 먼저 수업을 수강해도 되나요?

A.부강수강으로 분류되진 않습니다.

학교에서 그거 하지말랬으면 안되고 그런말 없음 그냥 남들보다 미리 듣는거지 늦게듣거나 안듣는게 문제지 먼저들을수 있으면 먼저듣는겁니다.

 

Q.선생님이 재수강한거 확인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오늘의 한줄평: 지금 당장은 귀찮고 다듣기 집중 어렵겠지만 조금만더 화이팅해서 정직하게 들어봅시다~!

 

하루빨리 개학하면 좋겠지만 불편해도 조금만 힘냅시다 여러분~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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