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민감한 문제라서 조심스럽게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 된것입니다.
일단 경찰 확인 내용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고 합니다.
경찰에 연락을 한 사람은 박 시장의 딸이라고 합니다.
박 시장의 딸이 직접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면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확인 작업에 나섰다고 하고 현재까지 위치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종 신고 시각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이라고 합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기록을 추적한 결과 서울 성북동 인근에 있는 한 야산에서 마지막 기록이 남은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찰은 박 시장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성북동 인근에 기동대를 투입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장 주재로 경찰이 긴급회의 중이라고 합니다.
박 시장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휴대전화 마지막 기록이 끊긴 성북동 인근 주변에 기동대를 투입을 하고 필요하다면 헬기도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딸이 오늘 오후 5시 5분쯤에" 아버지인 박원순 시장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으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확인 작업을 했고 박 시장의 휴대전화가 성북동 인근에서 끊긴 사실을 확인을 하고 지금 기동대를 긴급 투입해서 수색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에 확인한 결과 박 시장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정도 모두 취소를 했고 오늘, 내일 출근을 하지 않거나 공식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종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에 대해서 서울시 측은 아직 공식 확인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박 시장이 몸이 좋지 않아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을 확인해 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 상황은 다소 긴박하게 돌아가서 경찰이나 서울시도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서고 있고습니다.
이례적으로 기동대까지 현장에 투입을 해서 잠시 뒤에는 인근 산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을 혼자서 짊어지고 가셨을까....아무일없이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 ㅠ
이런거 보면 돈 권력 이런거 다 필요없고.다 내려놓고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게 행복한 삶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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