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일정변경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이유(+티켓팅날짜)반응

가수 김호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독 팬미팅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7월 27일 "최근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일정이 미뤄지고 연기되고 있습니다. 잠잠해지던 코로나가 다시 두자리수의 확진자가 나오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바로 일정은 나왔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 일정을 확정됐습다.

오는 8월 14일과 15일 KBS아레나에서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앞서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27일 오픈 예정이었던 티켓 오픈 일정도 29일 오후 8시로 변경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우리家 처음으로’는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회당 1500석으로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감염 대비를 최우선으로 생각, 김호중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이번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를 유치한 KBS아레나 측은 “지난 10일 JTN 라이브콘서트를 통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 얼마든지 안전한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번 공연도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다시 한 번 안전한 공연을 개최해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최 소식만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오로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진행됩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누구보다 속상할 김호중을 위로했습니다.

김호중의 인 스타그램에 팬들은 "아쉽지만 기다릴게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안타깝지만 좋은 결정인 듯", "기다린 만큼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 등 김호중을 응원했습니다.

 

김호중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인 '이장호'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연륜이 있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이제 막 서른입니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hojoongng/

김호중 공식 팬카페 주소입니다. https://cafe.naver.com/tvarotti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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