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으로 심각한 상황(+미스터트롯 방송활동 성희롱논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트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 중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추후 활동에 지장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트롯 영재’를 넘어 ‘음악 천재’를 증명했습니요. 정동원은 국내 명문 예술중학교인 서울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지난 25일 응시해 합격을 통보받았으며 정동원은 이번 합격으로 트로트를 넘어 클래식 분야에서도 진면목을 발휘할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선화예중 음악부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명문학교로 조수미, 신영옥 등을 배출 했습니다.
​

8월 26일 선화예중에 따르면 “정동원이 음악부 관악 부분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으로 응시했으며 이번 편입 시험을 위해 수개월간 클래식 관련 특별 교습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정동원은 그동안 “기존에 해왔던 벽을 뛰어 넘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음악을 충실히 배우고 싶다”고 밝혀왔으며 선화예중 관계자는 “그동안 정동원군이 클래식보다는 실용음악쪽에 좀 더 치중해 연주해왔다고 하는데 앞으로 탄탄한 학습을 통해 클래식 정통 스타일도 다양하게 소화하는 음악가가 되길 바란다”면서 “면학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본인의 노력 뿐만 아니라 정동원 군이 학교 생활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려와 다르게 다행히도 앞으로도 정동원을 TV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됐습니다.

27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 측은 팬카페를 통해 학업과 방송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동원 측은 "지금까지와 같이 음악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학업에도 더욱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동원 군은 학업을 위한 서울 생활 적응 및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사귀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벌써부터 일부 팬분들께서 학교 측에 연락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동원 군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동원 측은 선물과 후원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지만,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앞서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도원을 앞으로 TV에서 볼 수 없는 거냐는 우려가 나온 바 있습니다.
선화예술중학교는 학교 교칙상 전공에 따른 콩쿠르 대화 이외의 다른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동원이 학교 측과 잘 협의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단 활동을 이어간다는 그의 말에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정동원 측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주 총동원 여러분.  정동원 군은 8월 26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앞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우주 총동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동원 군은 지금까지와 같이 음악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학업에도 더욱 충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동원 군한테는 학업을 위한 서울 생활 적응 및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사귀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일부 팬 분들께서 학교 측에 연락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동원 군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정동원 군을 사랑하신다면 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리며, 학교로의 연락 및 방문(특히 등/하교 시간)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팬들의 행동으로 정동원 군을 포함하여 정동원 군이 속하게 될 학교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정동원 군에게 선물 및 후원을 해주고 싶다는 문의가 많습니다. 회사 및 하동 본가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물(물품 등)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특히 하동 본가로 많은 분들께서 선물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이 또한 자제 부탁드립니다.  정동원 군이 여타 14살의 학생처럼 학교에서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서 지낼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든든한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열 네살인 정동원은 지난해 싱글앨범 ‘미라클’로 데뷔했습니다. 올해 고향 경상남도 하동 소재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TV 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로 입상 한 뒤 보다 전문적인 음악 공부를 꾀했습니다.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섭렵한데 이어 클래식 음악 교육을 제대로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예술 중학교 편입을 준비해왔습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는 지난 4월 전속 계약 당시 “이제 중학생이 된 만큼 학업과 노래, 악기, 작곡, 프로듀싱, 연기 등의 교육을 병행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대형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선화예중 음악부의 커리큘럼을 보면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성악과 국악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등이 선화예중 음악부 출신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정동원은 자신의 꿈을 크게 만들기위해 한계단씩 올라가 성장하고 있는 도중 최근에 tv조선예능 아내의맛의 출현을 해 제작진의 실수로 2차성징 성희롱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정동원과 임도형의 변성기 검사가 지나친 사생활 공개라는 논란에 휩싸이자 제작진이 진정성을 위한 의학적 접근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정동원과 임도형의 변성기 검사 중 2차 성징 관련 질문이 방송된 것에 대해 "녹화 당시 담당 주치의는 의학적으로 변성기는 2차 성징의 하나의 증거가 되기 때문에 변성기 진료에 있어 2차 성징 관련한 질문은 변성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질문이라고 밝혔다"고 8월 26일 전했습니다.
​

제작진은 또 "가수로서 한창 성장 중인 정동원과 임도형군의 장래를 위해 변성기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제작진은 이에 진정성을 부여하고자 2차 성징을 의학적으로 접근했다"고 덧붙였고 앞서 지난 8월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 112회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이비인후과에서 변성기 검사를 받는 내용이 담겼다고 이야기을 했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는 정동원과 임도형에게 변성기 확인을 위해 음모에 대해 물었습니다. 정동원은 "속옷 라인에 조금씩"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또한 해당 장면에서 '변성기와 밀접한 필수 확인 요소'라는 자막도 나갔고 2007년 태어난 정동원은 현재 만 13세이고 방송 후 인터넷에서는 한창 사춘기로 민감할 수 있는 두 사람의 2차 성징 공개에 대해 '성희롱 수준이다' '아동 인권 침해다'라는 등의 비판적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자칫 출연자에게 민감한 부분일 수 있다는 지적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이제까지 '아내의 맛'은 각양각색 커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정보를 드리기 위해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현재 '아내의 맛'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삭제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물론 아내의 맛 제작진은 그런 의도로 방송에 내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다만 보는 시청자는 그런 의도가 아니어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편집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생각하고 자막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동원 새엄마 충격적인 정체와 후원금 하동집 논란(+아버지 매니저 박수정)

 

코로나 재확산 이유 충격적인 신규 확진자 증가수(+원인, 2차 유행)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충격적인 사망이유(+후속작 사망전 모습 인스타)

 

아베 사임 이유 충격적인 건강 상태(+대장암 코로나 나이 후임 )

 

위스콘신주 총격사건 충격적인 범인과 현재상황(+흑인 자경단 맞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