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에 출연한 한혜진이 4년 2개월만에 새집으로 이사 소식을 알리면서 그 집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38세 골드미스로 키는 무려 177cm입니다.
한혜진은 "이전 집에서 4년 2개월을 살았다. 익숙함에서 오는 리프레쉬를 위해 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 내부가 공개되자 한혜진 집에 대한 위치와 가격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한혜진이 이사한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대리석바닥, 우드식탁과 식탁조명 등의 포인트 인테리어소품 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이 새로 이사한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대우유로카운티 56평 복층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기준 매매가가 26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 집은 2층으로 된 복층집입니다.
럭셔리한 집에는 운동방 이외에도 코인노래방으로 꾸민 인도풍의 코노방이 있었습니다. 노래방으로 꾸민 이유는 위 아래 옆 세대가 다 없는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집안에 운동방과 코인 노래방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운동방에서 따로관리까지 하니 역시 괜히 톱모델이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혜진은 직접 키운 무화과와 블루베리를 곁들인 브라타 치즈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불판을 꺼내들어 각종 채소와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삼겹살을 불판에 구워먹는 모습은 항상 다이어트를 하는 한혜진의 반전모습이었는데요. 비계를 잘라내는 웃픈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한혜진 불판도 덩달아 화제가 됐습니다. 물론 PPL이겠지만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 인덕션 더플레이트 NZ60R7703PWB로 가격은 55만원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혜진은 2020년 7월 급성 맹장염으로 맹장수술을 받으며 많은 분들이 걱정했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6일 진행 예정이었던 여은파 방송이 연기됐다"고 알리며 한혜진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는 영상 속에서 "달심입니다. 조지나(박나래)와 마리아(화사)와 찾아뵙기로 했는데, 녹화도중 응급실에 실려와 맹장염 긴급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랜만에 여은파로 찾아뵙게 돼서 정말 설레고 많이 준비했는데 제가 이렇게 아픈 바람에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조지나랑 마리아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 라며 "곧 다시 날짜 잡아서 빨리 찍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밝은모습으로 복귀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왜 기업들이 돈주고 ppl하는지 알것같다 삼성인덕션 엄청 혹하더라고요..
한혜진 진짜.. 현역으로 지금껏 유지할 수 있는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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