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욱 전여자친구인 배우 임지연에게 이목이 쏠렸습니다.
8월 26일 벤은 자신의 SNS인스타를 통해서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임지연 역시 누리꾼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임지연과 열애 보도가 나자 쿨하게 인정을 한 차례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욱은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배우 임지연과 교제를 했었습니다.
당시 이욱과 임지연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연애를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욱과 임지연은 1월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지만 이욱과 임지연은 2018년 7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는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연인 사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좋은 관계로 돌아갔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임지연의 소속사는 임지연과 이욱의 자세한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욱과 벤이 1년의 열애끝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욱과 벤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욱과 벤은 평소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안혹 SNS에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었습니다.
1988년생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뒤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으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그해 제 51회 대종사영화제 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불어라 미풍아' 이후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벤인데 앞으로 두분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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