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방송에서 미모의 여동생 정지혜씨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광주얼짱'으로 유명했던 여동생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입니다.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이며, 리더, 메인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2004년에 데뷔해서 아직까지 인기있는 롱런하는 몇안되는 아이돌중 한명이며 작은 얼굴에 무쌍의 또렷한 눈매, 오똑한 콧날까지 갖춘 동양적인 미남이며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몇 안 되는 깨끗한 남자 아이돌 중 하나입니다. 술도 멀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제 화제의 유노윤호 여동생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유노윤호는 2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강심장에서 밝힌 동생의 직업은 은행원이며 키는 174cm인 엄청난 미모로 광주 얼짱이였다고 합니다.
고향과 가족을 소개하는 것이 콘셉트인 예능 프로그램 달고나에 남매가 2원중계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오빠를 빼닮은 미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에게 눈독들이는 친구들을 관리하느라 고군분투했었다고. 현재는 결혼해서 조카까지 있다고 합니다. 유노윤호가 밝히길 자신의 친구의 친구였다고 합니다....
추가로 평소 동생을 끔찍하게 아낀만큼 유노윤호는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볼에 뽀뽀하는 남편을 보고 분노하는 장면은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최강창민이 눈을 가려주는 모습...ㅎㅎ 보기 좋습니다.
유노윤호씨는 이날 동생을 위해 "어엿한 숙녀가 되어서 결혼을 한다니깐 오빠의 마음이 새롭고 복잡하네"라며 동생을 떠나보내는 오빠의 마음이 담긴 축사를 읽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우새에서 모(母)벤져스는 유노윤호를 향해 여동생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이가 어떻냐'는 말에 유노윤호는 "되게 좋다"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각별한 관계"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유노윤호는 학창시절 친구가 버스정류장에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있으니 도와달라는 말에 흔쾌히 갔는데, 외모가 출중한 자신의 여동생이 있었다며 그 친구를 나무랐다는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너 시방 뭐하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선택 잘해라잉"이라고 당시 친구에게 했던 말을 광주 사투리로 재연하며 주먹을 치켜드는 실감나는 시늉까지 더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주소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yunho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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