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을 언급하면서 사랑꾼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면서 박희순 아내 박예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박희순은 배우인 박예진과 2011년부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해 왔다가 2015년 6월에 혼인신고를 마쳤음이 2016년 1월 27일 알려졌습니다.
결혼도 스몰웨딩으로 올려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둘은 같은 소속사라서 모임에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됐다고 합니다.)
박희순은 1970년생 박예진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라고 합니다.
과거 미우새에서도 박희순이 결혼 전부터 꿈꿔 온 여성상은 유머코드가 잘 맞는 여성이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박희순은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전부터 그런 여성과의 결혼을 꿈꿨다"라고 밝혔습니다. 그야말로 천생연분의 부부입니다
추가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 이선균은 "형도 어디 잘 안 가지 않냐?"라고 말하자 박희순은 "맞다. (박) 예진이 하고만 간다. 너무 좋다"고 답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희순은 1970년생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 중입니다. 2008년 《세븐 데이즈》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배우자인 박예진씨도 1981년생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데뷔가 이른 것에 비해 주목은 상당히 늦게 받았습니다.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히트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도 4인의 주인공 중 한명이었으나 조인성과 하지원이 크게 트렌디스타로 뜨고 소지섭도 꽤 주목받았던 것에 비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여고괴담에 출연한 배우는 다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좀 늦긴 했어도 말은 들어맞은 듯합니다.
동년배의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스타성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둔 '배우' 즉, 연기파 배우입니다. 데뷔 이후 사극 등에 자주 출연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패떴 방영 중에 찍었던 '미워도 다시한번'의 리메이크작에서는 대본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와중에 전인화 등 '대비마마'급 중견 여배우들과도 밀리지 않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와 같은 예능 등에서 드러나는 발랄한 성격과는 다르게 차갑거나 독하거나 아니면 악한 배역만 자꾸 맡아서, 필모그래피 절반이 악역으로 채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 박예진은 그닥 예능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출연할 때마다 보기와는 다르게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 박선영, 이광기와 함께 나왔을 때 아예 레전드를 찍었습니다. 그런 감이 '패밀리가 떴다'로 만개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노안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20대 초반이었을때 모습이 산전수전 다겪은 30대 중반 여배우와도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발리에서 생긴일과 그 전부터 나왔을 때와 지금의 외모와 비교해볼 때 얼굴이 어째 갈수록 어려지고 ㅣ있습니다(...) 다만 마이 프린세스에서 커트한 머리는 중견 여배우를 연상하게 할 정도...!
박희순과 박예진은 현재 자녀(아이)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 박희순은 “자녀계획은 따로 있지 않다.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 할 계획은 없다”며 “각자 배우로서의 삶이 있는 것 같다”고 소견을 전했습니다.
아내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는 박희순은 “최고의 술친구는 아내”라고 털어논만큼 두사람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박예진씨는 인스타그램을 하지않습니다.
박희순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park_hee_soon/?utm_source=ig_profile_share&igshid=1cvw6yfzwxnay
댓글